지난 12일 한만두식품은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벤치마크교류회의 방문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한만두는 벤치마크교류회를 맞이하며 한만두식품 웰컴키트와 만두 세트를 선물하였다. 벤치마크교류회 또한 한만두를 방문 하며 거북선 금장 모형 선물을 준비했다.

남미경 한만두 대표는 벤치마크교류회를 대상으로 손만두 직접 제조로 시작해 23년간 이뤄온 한만두식품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남 대표는 ‘직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인지경영을 시작했다.’라고 하며 ’이것을 시작으로 한만두는 직원 중심의 기업으로 자라나 연 매출 200억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벤치마크교류회는 한만두식품 제조 및 관리 시설 견학을 통해 기업 경영을 살펴보았다. 함께 참여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지금까지 방문했던 기업 중 한만두식품이 직원의 이름과 사진을 가장 많이 전시해 둔 기업이었다.’라고 하며 한만두식품의 인재중심경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