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곱창군만두’가 11번가 타임딜에 상륙한다.

한만두식품이 10일 11번가 타임딜을 통해 오전 12시부터 단 12시간 동안 신제품 불곱창군만두를 선보인다.

한만두식품은 지난해 9월 국산 돼지 소창 100%와 신선한 채소를 사용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야식, ‘곱창’을 만두로 재탄생 시키며 주목받았다.

‘원조 불곱창만두’는 국내 최초로 곱창을 주제로 한 만두로 GS25 등 전국 편의점을 통해 출시되었으며 동시에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많은 소비자의 후기가 쏟아졌다. 이에 힘입어 군만두 버전의 신제품 ‘불곱창군만두’가 출시된 것이다.

불곱창만두의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불곱창군만두는 야채곱창에서 느낄 수 있는 감칠맛을 살려 중독성 있는 매콤함이 특징이다. 특히 진한 숯불 향으로 전문점에서 주문한 듯한 퀄리티의 풍부한 곱창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구웠을 때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만두피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만두식품 김준 본부장은 “불곱창군만두는 맛부터 소비자의 편의와 관련된 부분까지 연구하고 개발한 제품”이라며 “한 봉지 280g으로 소포장 되어 개봉 후 보관이 어려운 냉동식품의 불편함을 덜었다”고 전했다. 또한 “고객이 계속 한만두를 찾아 주시는 만큼 믿고 먹을 수 있는 재료와 맛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11번가 타임딜은 11번가만의 이색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로 매시간마다 한정 수량의 제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만두식품은 지난해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에 입점하였으며 올해 NS Shop+, 카카오메이커스, 11번가에 잇달아 자사 제품을 선보이며 공격적으로 유통 채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기사전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