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도 수십 가지 맛 중 골라 먹는 시대지만, 대한민국 대표 간식 ‘만두’는 몇 십 년간 고기와 김치 두 가지가 선택지의 전부였다.

이러한 가운데 한만두식품이 쭈꾸미만두, 마라만두, 불곱창만두 신제품 등 100종 이상의 만두를 생산할 수 있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두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5일 한만두식품은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전국 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공영쇼핑 론칭 방송을 진행했다. 갈비 만두로 유명한 한만두식품의 공영쇼핑 론칭 소식에 소비자들의 사전예약이 이어졌으며 주문 전화로 준비했던 2000세트가 모두 완판됐다.

품절을 이끈 ‘한만두세트’는 정갈한 부추 갈비만두 220g 4봉, 투명한 만두 224g 4봉, 투명한 김치만두 224g 4봉, 투명한 쭈꾸미만두 224g 3봉, 버섯 가득한 왕교자 231g 3봉, 바삭한 군만두 224g 2봉 등 한만두식품의 대표 상품 20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소포장 제품이기 때문에 1인 가구에서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한만두식품 남미경 대표는 “공영쇼핑 론칭을 기념해 직접 방송에 출연했는데 상상 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즐거움과 행복을 빚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9년 수제 물만두 전문업체로 시작한 한만두식품은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식품(만두)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업계에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 바 있다.

또 한만두식품은 지난달 국내 최초로 곱창을 주제로 한 ‘불곱창만두’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내달 불곱창 군만두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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